수단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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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내전으로 아비규환…"국경 넘어야 산다" 목숨 건 탈출행렬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간에 일어난 유혈충돌이 벌어지면서 수단을 빠져나오려는 탈출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각국의 외교관과 외국인의 철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단인들도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고 있다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군벌 간 교전이 발발한 이래 수단 서부 다르푸르에서 국경을 넘어 차드로 건너간 수단인은 ...
2023.04.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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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어 유럽 교민도 '내전' 수단서 떠났다…한국은?
군벌 간 무력 분쟁이 계속되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영국 등 각국이 자국민 철수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 국민의 철수 작전도 진행되고 있다.23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는 수단에서 자국...
2023.04.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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